스시이도1 오마카세 스시이도 스시이도 런치에 다녀왔습니다. 샤리는 심심한 편이고, 셰프님의 서비스가 좋다고 느꼈습니다. 사진에는 없지만 직접 기르신 가리(생강 초절임)을 함께 곁들여 먹으라고 주셨습니다. 기존 가리보다 단 맛은 덜하고 생강의 풍미가 느껴졌습니다. 메밀과 몇 가지 버섯이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특색있으면서도 조화로운 그 향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앙코르로 카스고를 먹었습니다. 정말 좋았는데 생선에서 단 맛이 난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. 산미가 좋았습니다. 입에서 녹아버려서 맛이 기억 안 납니다. 아마 카스고가 아니었다면 오도로를 앙코르로 요청했을 것 같습니다. 살과 껍질을 함께 집어 소스에 찍어먹는 게 맛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. 소스는 센 편이었고, 긴따라 정말 맛있었습니다. 쓴 맛 나는 우니를 주는 곳이 가끔 있던데, 우니.. 2022. 8. 18. 이전 1 다음